[부산 북구의회] 부산 북구의회, '탄소중립 실천' ESG행정 촉구
낙동이앤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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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-03-10
부산 북구의회

부산 북구의회 김태식 의원(부의장)이 불법 폐현수막의 소각으로 인해 온실가스와 다이옥신을 비롯한 각종 발암물질 등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면서 대책마련을 촉구하면서 집행부가 ESG행정을 펼칠 것을 촉구했다.
김 의원은 지난 6일 열린 북구의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"북구에서만 매년 1만3천여장의 불법폐현수막이 난무하고 있으며, 부산 16개 구군에서 발생되는 무려 31만장 이상의 현수막이 소각 처리되고 있다. 이 가운데 행정용 현수막만 해도 9000여건 이상이 발생되고 있으며, 각종 선거 시기에는 넘쳐나는 현수막들로 우리 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"고 문제점을 지적했다.
또, 김 의원은 "이렇게 생산된 현수막들이 썩지도 않고 대부분 소각 처리되면서 다이옥신과 매연, 미세먼지 등 인간을 비롯한 동·식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유해물질과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"고 강조하면서 집행부에 대책을 제안했다.
우선, 북구에서 불법·폐현수막 없는 ESG행정에 앞장설 것과 어쩔 수 없이 발생되는 폐현수막의 경우 지금과 같이 소각처리 방식이 아닌 재활용과 업사이클링(Up-cycling)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.
폐현수막의 철거에서부터 업사이클링(Up-cycling) 단계까지의 인계를 의무화하고 이에 필요한 행·재정적 지원이 더해진다면 다양한 용도의 업사이클링 제품의 개발과 생산이 이루어지고,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.
